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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오른 PBEC총회 이모저모/농산물개방 성명서 채택 합의
◎미대표 위성영상화면으로 토론참가 “눈길”/둔켈 “지역주의 국제환경에 긍정역할기대” 아태지역 최대의 민간경제협력기구인 태평양경제협의회(PBEC)제26차 총회가 24일 공식 개막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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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태국가 경협증진 새전기”/조석래 태평양경제협 서울총회 조직위장
◎러·중·베트남참가 수확… 북한 불참 아쉬워 『이번 총회가 우리나라 경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아시아·태평양국가간 경제 및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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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개방적 지역주의」 집중논의/PBEC 총회 개막
◎20개국서 7백여명 참가 태평양 연안국간 민간경제협력기구인 태평양경제협의회(PBEC) 제26차 총회가 15개 회원국을 비롯한 20개국 7백여명의 정·재계인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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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양경협 서울총회 자유무역 촉진안 논의
◎20여국 요인·기업인 참석/22일부터 한·비·말련 정상포럼 계획 태평양 연안국의 정·재계 거물급 인사 7백여명이 서울로 몰려와 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 방안에 관한 포럼을 갖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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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회담서 만난 최열 공추련회장(일요인터뷰)
◎「녹색지구」 성과는 미흡/선진국 「공해세계」 역사적 책임/“환경단체는 반정부” 인식바꿔야 세계 1백75개국 정상과 정부대표들이 참석,인류 최초로 인간의 생존기반인 지구의 건강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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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 환경회의/선진개도국 갈등심해 “먹구름”
◎비용부담 싸고 심각한 의견 대립/미·중 불만노골화… 큰 성과 없을 듯 유엔환경개발회의(지구정상회담)을 앞두고 남북문제,선진국간의 이해관계,정치문제 등이 정리되지 않아 참가국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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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부시/예정시간 넘기며 담소/노 대통령 유엔활동 이모저모
◎“선진국 되기보다 통일이 중요”/“YS부시면담 정치적 의미없다” 청와대 강조 ○…노태우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과의 뉴욕 한미 정상회담은 23일 오후 5시15분(한국시간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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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태평양 연안 국가의 공동체로 발전가능"
전두환 대통령의 「태평양 정상회담」제의는 81년 전대통령의 미국과 아세안 5개국 방문에이은 후속적인 외교조치다. 전대통령은 방미를 통해 당시 불편했던 관계를 털고 「한미 새시대」를